태안왕입니다유~~
오늘 운동 끝나고 예비신부와 함께 태안읍내의 가보고 싶었던 태안읍맛집 태안소갈비살을 다녀왔습니다.
태안 맛집 태안소갈비살은 간판 그 자체가 가게명인곳이라 특이하죠?
태안읍내의 시내 그러니까 가장번화가 쪽의 끝지점에 위치하고 있고요 큼직한 간판으로
지나갈 때마다 시선을 잡아끌었죠
저나 예신이나 둘 다 소갈비살을 엄청 좋아하기 때문에 언제고 한 번은 가보자 했는데
그게 오늘입니다 유!!!
태안읍맛집 태안소갈비살 정면사진입니다.
주차는 가게 앞 도로에 주차 표시구간 있어요 편하게 하시면 됩니다.
간판이 정말 잘 보이죠? 태안소갈비살!!
태안읍맛집입니다.
가격은 1인분에 200g 기준 소갈비살 16000원 대패 삼겹살은 14000원입니다.
저는 태안소갈비살에서 우선 2인분을 시키고 1인분을 더추가해 먹었습니다.
사장님이 배트남분이셔요 그래서인가 메뉴에 쌀국수가 있어요!!
후식메뉴 6000원인데 현지인의 레시피일 테니
다음에는 꼭 먹어봐야겠습니다.
또 후식 냉면은 5000원이었습니다.
제가 아직 초보 블로거인 게 사진이 참.. 나올 때마다 찍어야 하는데 배고프다 보니까
허겁지겁 먹다가 생각나서 찍어요 자꾸...
양해부탁드립니다
태안읍맛집 태안소갈비살의 한상차림인데요 제대로 한컷에 담지 못해서 아쉽네요.
다음 리뷰에는 발전한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.
저 계란찜 보이시나요? 고춧가루가 뿌려져 있어 상당히 맛있더라고요
한식과 베트남식의 어느 정도의 조화가 된 거 같은 느낌!!
태안맛집 태안소갈비살 강추!!
그리고 무엇보다 고기양이 1인분에 200g이라 풍족했어요
다른 곳은 저울 치기 하나? 싶을 정도로 양이 많았고 고기상태도 냉장고기 좋았습니다.
익기도전에 냅다 다 먹어버리는 레어소고기 중독자 태안왕
저 콩나물 파채무침도 정말 맛있어서 3번이나 리필해 먹었어요!!
된장찌개도 야채가 가득해서 맛있었습니다.
미국산 소갈비살 가성비 좋게 맛있게 드시고 싶은 분들에게
태안읍맛집 태안소갈비살 강력추천합니다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