태안왕입니다유~~
11월 14일 온양온천 풍물시장 5일장과 상설시장인 온양정통시장에 다녀왔습니다~
온양온천역 철다리 아래 바로 펼쳐지는 온양 풍물시장 성남모란시장과 마찬가지로 매 4 , 9일 열리는
5일장입니다 규모가 상당하다고 해서 기대를 품고 태안에서 1시간 20분가량 운전을 해서 도착!!
보자마자 규모가 커서 놀랐어요 특히 온양풍물시장에는 어르신들이 정말 많았는데
역시 5일장은 어르신들의 축제인가? 이런 생각을 했네요
지금부터 쭉 온양 풍물시장 5일장의 장날의 모습을 보여드릴게요
온양풍물시장역시 평소에는 주차장부지로 사용하다가 매 4일 9일이 들어가는 날에는
주차통제를 미리 해서 상인분들이 와서 장을 열 수 있게 해 주는 거 같았습니다.
온양 풍물시장 5일장은 화장실도 설치되어서 관리되고 있고요
평일낮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많은 어르신들이 계셨습니다.
각종 야채 및 농산물을 파는 쪽을 조금 지나면 천막이 보이는데 선지국밥 4000 원부 터해서
저렴하고 시장에서 맛보기 좋은 호떡, 술 한잔 하기 좋은 돼지껍데기무침 등
여러 가지 먹거리들이 늘어서 있습니다.
온양풍물장은 신기하게 각종 새 종류를 파시는 상인분도 계셨고 철도다리 아래 따라 상당히 길게 이어져있습니다.
온양풍물시장의 맨 마지막에는 액세서리 골동품등을 파시는 분들을 끝으로
마무리되어있네요
가는 길목마다 먹거리 집들이 있고 생필품등도 있고 식재료들은 정말 정말 많이 팔고 있으니
저렴하고 시장의 감성을 느끼고 싶은 분들은 매달 4 9 14 19 24 29일마다
온양온천역 아래로 가셔서 구경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!!
온양온천역 풍물시장 주차는 바로 근처에 공영주차장등이 여러 개 있으니 아주 저렴하게 주차할 수 있습니다.
여기 온양온천역 타워주차장에 주차하시고 내려가시면 정통시장도 볼 수 있고
온양시장 주차장은 여기가 좋겠네요!
주차비도 30분당 200원 일정도로 저렴합니다!!